[맛집] 평화로운 일상 속 깔끔한 한국인의 밥상 도토리묵 맛집_도토리묵집빠

많이 힘들지만 보람차게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이 번 한 주는 갑자기 추워졌다가,
다시 날씨가 띠뜻 해져서 큰 일교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기 때문인지 기침과 코를 훌쩍이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일교차가 심할 때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개인 건강관리에 힘을 써야겠습니다.

개인 건강을 지키려면 먹는 걸
잘 먹으면 매우 도움이 되겠습니다.
몸에 좋은 여러 음식들을 골고루 먹어서
필수영양분을 충분히 채워주시면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천안 백석동의 마치 애비뉴에 있는
도토리묵집빠를 방문하였습니다.
보통 도토리묵은 고깃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건 많이 봤는데, 이렇게 음식점으로
있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도토리묵을 맛있게
잘 먹는데, 고기를 먹어야 해서 아쉬움을
뒤로하였는데 이런 식당을 찾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도토리묵밥과 도토리묵전을 주문하였습니다.
도토리묵밥은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맛에 맞춰서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도토리묵밥(냉)은 도토리묵은 차가운데
밥은 매우 뜨겁게 나옵니다. 사장님께서
차가운 국물이다 보니 밥을 좀 식힌 뒤에
말아서 드시는 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도토리묵이 부드러워서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한 것도 없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도토리묵과 국물을 잘 먹고,
좀 식은 밥을 국물에 넣고 말아먹었는데,
나쁘지 않아서 의외라고 느꼈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도토리묵밥(냉)

도토리전입니다. 매우 순해서 어떻게
먹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린아이들도 별 탈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는데,
식은 후에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모두 먹고 난 후 더부룩하다거나
물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속에 부담 없는 식사를 할 때
종종 방문하면 좋은 음식입니다.

도토리묵전

소스

찾아오시는 길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1로 157 도토리묵집빠
주차장 : 마치 애비뉴 상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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