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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일상] 평화로운 주말 오후의 티타임을 스타벅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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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모닝커피, 점심 식사 후 커피를

자주 마십니다. 

가끔 저녁에도 마시긴 하는데, 

가끔 그날 저녁 너무 잠이 안 와서 저녁 커피는

피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카페를 가는 사람은 주로 여성분, 

커플, 대학 앞에서는 조별 과제를 해야 하는

분들 등 특정 인원이 많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연령도 더 넓어지고, 방문하는 목적도

업무, 과제를 넘어 일상을 나누는 공간으로

넓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카페를 방문 시에도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부모님과 함께 오신 분들도 자주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스타벅스의 커피는 다른 카페에 비해서

가격이 비쌌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어느 카페를

가도 스타벅스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욱 비싼

가게도 있습니다. 대형 테마 카페는 심지어 

아메리카노 한 잔에 7~8천 원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다녀본 카페를 다녀본 뒤 개인적으로

입맛에 가장 무난한 곳은 스타벅스가 되었습니다.

모닝커피 또는 티타임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스타벅스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는 커피 외 다른 즐길 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입에 쏙 우리 과일칩은 동결건조한

사과 & 딸기칩으로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먹어보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씨프렌즈 캔디는 예쁜 파란 통에 들어있습니다. 

처음에 캔디 모양이 왜 저렇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사탕의 모양이 물고기

였습니다. 

다크 초콜릿 카우보이쿠키는 커피 한 잔과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와 맛으로 즐겨 먹게 됩니다. 

 

병음료는 여러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구매하는 것은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

입니다. 주문할 때 얼음컵을 요청해서, 

음료를 얼음컵에 넣어서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도 자주 가지만, 앞으로도 브런치, 간식 등

휴식을 취하거나, 기분 전환을 할 때 

스타벅스를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한 입에 쏙 우리 과일칩(좌), 씨프렌즈 캔디(중), 다크초콜릿 카우보이쿠키(우)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좌, 중), 콜드브루 Grande(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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