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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경제/용어] 통화량이란? 요즘 같이 변동성이 큰 장에서 뉴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모르는 용어와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현재 상황을 알기 위해 용어와 단어를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통화량의 의미 한 나라의 경제에서 유통되고 있는 통화의 양을 의미합니다. 통화량의 종류 한국은행에서 정의하고 있는 지표로는 본원통화, M1, M2, M3, L 총 5가지입니다. 1. 본원통화 : 중앙은행이 공급하는 현금통화 2. M1 : 현금과 은행 당좌예금, 보통예금 등 요구불예금(수표)을 합친 것 예금자가 원하면 바로 현금화할 수 있으므로 현금과 동일한 유동성을 가진다. 3. M2 : M1에 만기 2년 미만 금융상품을 더한 것이다. M1 보다 유동성은 조금 떨어진다. 4. M3(=Lf) : M2에 보험회사 등의 기타 예금취급기관 만기 2년 이상.. 더보기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은 무엇인가 요즘 뉴스 기사들을 보던중 새로운 단어가 나와서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이 그것인데요.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 Liquidity Coverage Ratio) 단기 유동성 규제 비율로서 은행이 유동성 부족에 대비하여 보유한 고유동성자산 규모를 30일간의 유동성 스트레스 시나리오 하에서 예상되는 순현금유출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LCR 산출식 고유동성자산 / 향후 30일간 순현금유출액(현금유출액-현금유입액) X 100 * 고유동성자산 = 현금, 정부 및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채무증권, 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한 지급준비금 등 * 순현금유출액 = 30일동안 심각한 위기상황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유출액에서 현금유입액을 차감한 금액 바젤은행 감독위원회가 요구하는 최저 LCR 수준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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