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고금리

2023년 10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4,128.7억 달러, 전월말 대비 12.4억달러 감소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0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28.7억 달러로 전월말 대비 12.4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외환보유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3년 외환보유고 트렌드를 보면 연초대비 약 10억 2천 9백만 달러로 2.4% 감소하였습니다. 외환보유액은 국가가 보유한 외화자산으로, 경제 안정과 국제신인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외환보유액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지속적인 감소는 경제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외환보유액 감소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더보기
소비자 물가 전년동월비 2.7% 상승 : 고금리 시대의 마지막이 될까요? 기획재정부에서 '23년 6월 소비자 물가를 발표하였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전년동월비 2.7% 상승, 생활물가지수 전년동월비 2.3% 상승으로 27개월 만에 최저 상승폭입니다. 근원물가(식료품및석유류제외)는 전년동월비 3.5% 상승으로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을 둔화시킨 주요 부문은 석유류(전년 동월비 -25.4%), 농축수산물(0.2%)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폭(5.0%)입니다. 개인서비스 가격은 외식, 외식제외 두 부문으로 분류되는데, 두 부문 모두 사이좋게 전년동월비 0.6% 감소하였습니다. 이 소비자물가에 대한 통계자료는 어제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부터 실생활에서 피부에 와닿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자주 가는 대형 할인마트에서 생필품을 샀는데, 영수증을.. 더보기
경제 불안의 상징? M1(전월대비 0.5%감소)과 M2(전월대비 0.2%감소 통화량의 하락 한국은행에서 2023년 3월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M1 통화량 전월대비 0.5% 감소 M2 통화량 전월대비 0.2% 감소 Lf 통화량 전월대비 0.4% 증가 L 통화량 전월대비 0.4% 증가 M1과 M2는 통화량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것의 감소로 1가지 중요 의미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경기 둔화입니다. 경기 둔화로 소비 및 투자 활동이 축소될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경기가 둔화하면 기업과 가계의 수요가 감소하고 경제 활동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통화량이 감소되어 금리 상승의 가능성을 불러올 수 있으며, 대출 조건의 악화와 투자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 경기 침체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침체를 빨리 벗어나고 좋은 .. 더보기
[경제] 23년 처음부터 힘든 경제상황_신용위험 증가 금융기관 여신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1/4분기 중 대출 행태 전망 등을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대출태도는 완화되지만, 비은행금융기관은 강하된다고 합니다. * 대출태도 : -100~100 사이의 갑을 가지며 지수가 플러스이면 대출 조건을 완화를 지수가 마이너스이면 대출 조건을 강화를 한다.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 전망치는 13으로 플러스입니다. 기업대출은 예대율 규제 등의 완화에 따른 대출 여력, 금융기관 간 경쟁 심화 등으로 완화될 것으로 보고, 가계는 가계대출 규제완화 및 대출 증가율 둔화로 완화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규제 완화 : 규제지역 다주택자 주담대 금지 규제 해제 및 LTV 30% 적용 비은행금융기관 대출태도지.. 더보기
[경제] 국내경제는 성장세 둔화 지속되며, 경제성장률은 1.7% 하회할 것으로 예상 최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자료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경제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동향은 크게 3가지 부분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내수 및 대외거래, 생산활동 및 고용 그리고 물가 및 부동산가격입니다. 내수 및 대외 거래_수출 9.5% 감소 소매판매, 수출 모두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12월 중 수출은 중국과 IT품목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9.5% 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생산활동 및 고용_제조업 생산 증가 지난해 11월 중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급감으로 전월대비 0.5%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물가 및 부동산가격_물가 상승률 5%대, 부동산가격 2.0% 하락 아직 많은 뉴스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높게 5.0% 수준을 유지하고 있네요. .. 더보기
[경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전월보다 0.1% 하락 기획재정부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2022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이 게시되었습니다. 2021년 11월과 비교하였을 때 5.0% 상승하였고 2022년 10월과 비교하였을 때 0.1% 하락하였습니다. 농축수산물이 전년동월대비 0.3% 상승 전월비 4.3% 하락으로 소비자물가 안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 생활과 직결된 생활물가지수가 식품물가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오름세가 둔화되었습니다. 요즘 대형 할인 마트를 가도 정말 체감이 됩니다. 불과 얼마 전보다 가격이 부담되는 것이 체감적으로 느껴집니다. 경제가 활력을 얻어 되살아나고 물가 상승도 이제 안정화되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