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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경기와 경제상황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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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꼭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거래입니다.

아주 먼 옛날에는 개인과 개인 간의 거래가 

주를 이루었을 것이고, 현재에는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보다는 국가, 기업, 개인간의 거래가

주를 이루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가 이루어짐으로써 경제가 활기를

띠는지, 경제가 활기를 잃어가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것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 각종 지표 또는 지수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든 분야를 '시장'이라고

보고 있는데, 분야가 많이 광범위하기도 하고

단순히 하나의 산업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상황도 봐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이런 지표들을 국가기관에서 확인을 하고

발표를 하여 국민들이 경제 상황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함을 통하여 

국가에서는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를 고민하여

시행합니다. 불황일 때에는 국가에서는

재정지출을 늘리거나, 세금을 줄이고, 

한국은행은 통화량을 늘리거나, 금리 수준을 낮추는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합니다.

 

관심을 가져서 찾아보니 경기동향지수,

경기순응성, 경제정책은 어떤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경기동향지수(경기확산지수) : 경기의 변화 방향 파악

경기동향지수는 경기종합지수와는 달리 경기변동의 진폭이나 속도는 측정하지 않고
변화방향만을 파악하는 것으로서 경기의 국면 및 전환점을 식별하기 위한 지표로서
경기확산지수라고도 합니다. 경기동향지수는 경기변동이 경제의 특정부문으로부터

전체 경제로 확산, 파급되는 과정을 경제부문을 대표하는 각 지표들을 통하여
파악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경기순응성

경기순응성이란 통상 경제주체의 위험인식 및 행위, 금융의 제도 및 규제 등의 효과가
경기변동의 움직임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대출의 경우 호황에는 미래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있고,

은행에서의 여신심사기준도 완화되어 대출이 더 크게 증가하여 경기확장에

기여합니다. 반면 불황에는 심사기준이 강화되어 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불황을 더욱 부추기게 됩니다.

 

경기조절정책/경제안정화정책

경기조절정책(business adjustment policy) 또는 경제안정화정책(stabilization policy)은

경기가 지나친 확장 또는 수축 현상을 보일 경우 이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정책당국이 취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실제 운영에 있어서는 정부지출과 세율을 조정하는 재정정책이 이용되거나

통화량과 금리 수준을 조절하는 통화정책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불황에 직면하게 될 경우 정부는 재정지출을 늘리거나

조세를 줄이는 재정정책 수단을 동원합니다.

한편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늘리거나 금리를 내리는

통화정책을 활용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경기가 지나치게 과열될 경우

정책당국은 재정측면에서는 정부지출을 줄이거나 조세를 늘리고,

통화측면에서는 통화량을 줄이거나 금리를 올리는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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